인간 시대/인간 관계12 노부모와 화목하고 편안하게 지내는 방법 5가지 아이가 자라서 성장기를 거치고 어른이 되면 부모와는 다른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합니다. 어렸을 때는 아이의 세상이 곧 부모이며 부모는 자식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그러나 생각이 형성되고, 자기만의 독립적인 인격을 형성하게 되면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싶어 하며 간섭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부모와의 갈등이 생기고, 심해질 경우 가출을 하기도 하면서 속을 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모는 언제나 자식의 편이고 항상 잘 되기만을 바래왔습니다. 비록 겉으로는 잘 내비치지 않고, 그 방법이 세대차이로 인해 조금 다를지언정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면, 그제야 노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됩니다. 어렸을 적 철없던 시절의 행동을 반성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의 .. 2021. 4. 9.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기 위한 방법 5가지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항상 변화하며, 이유 없이 감정 상태가 좋았다가도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계속 신경 쓰고 반응하다 보면 상대의 태도에 휩쓸려 나 또한 격양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내가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잠시 접어두어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모습이 있더라도 그것을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인간관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공통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각자 생각이 다르며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든 .. 2021. 4. 9. 상대와의 잡담,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스킬 8가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업무 처리 능력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대화 스킬입니다. 말수가 적은 사람의 특징은 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화 내용을 제외하면 일상적인 얘기를 이어나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상대방과 잡담을 하면서 친분 관계를 쌓고 싶은데도, 내가 얘기하면 뭔가 재미가 없고 이야기의 맥이 끊기는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이는 성격으로부터 나오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화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잡담의 목적은 논리 싸움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대화 방식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무척 소극적이고 내성적인데도 상대방과의 대화가 끊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했기 때문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기 때문입니다... 2021. 4. 7. 인생의 동반자 남편, 아내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글귀 요즘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이 그만큼 낮아졌습니다. 상대에게 메이고 싶지 않은 정신적인 측면과 육아를 담당해야 하는 경제적인 측면이 서로 얽혀 남편, 아내보다는 연인으로 남고 싶은 경향이 커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걱정하는 만큼 결혼 생활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평생 서로를 지탱한다면 인생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결혼 적령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10대부터 혼인을 맺었으며, 과거에는 20대, 지금은 평균적으로 30대 중반 정도의 나이에 혼인신고를 합니다. 결혼 적령기는 시대적, 사회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개인의 성향과 파트너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 2021. 3. 30. 이전 1 2 다음